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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대표팀


[역사]

축구협회 창립일 

1919년 4월 7일 

리그 창립 

1932년 

국가대표팀 첫 경기 

1904년 5월 1일 vs 벨기에(3:3 무승부) 

역대최고 FIFA 랭킹 

1위 

월드컵 최고 성적 

우승(1998) 

대표팀 별칭 

파란 군단 / 삼색 군단 

최다 출전자 

릴리앙 튀랑(142경기) 

최다 득점자 

티에리 앙리(51골) 

프로 리그 

리그앙(Ligue 1) 

리그 현황 

   1932년부터 이어져온 리그로, 1932년부터 1933년까지는 나시오날(National), 1933년부터 2002년까지는 디비지옹앙(Division 1)이라는 명칭을 썼다. 리그앙이라는 이름을 쓴 것은 2002/03시즌 부터다. 현재 20개 팀이 경쟁하고 있다. 





[현재]



[엠블럼]


- 승리를 울부짖는 수탉의 위용


   

   프랑스 축구협회는 1919년 첫 엠블럼을 제작했다. 프랑스 대표팀 의 엠블럼의 중심은 갈리아 수탉이다. 갈리아 수탉이 당당하게 서 있고, 그 밑에 공이 있다. 공 안에는 프랑스 축구협회의 창립 당시 약자(FFFA, Federation Francais de Football Association)가 새겨져 있다.


   수탉을 상징으로 쓰는 이유는 프랑스가 로마 제국 시절 갈리아 지역으로 불려졌는데 그 지역에서 수탉이 힘과 용맹의 상징이었다. 그러면서 수탉은 국가 상징으로 정해졌다.


   엠블럼은 1972년 최초의 모습에서 현재까지 약 5번의 변화가 있었는데 바뀔때마다 수탉이 바라보는 방향, 약자의 모양과 색, 세련됨을 겸비하며 변화하였지만 수탉이 상징하고 있는 모습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.






[유니폼]


-자유, 평등, 박애


    

   프랑스 대표팀 의 유니폼은 항상 삼색기 (자유,평등,박애)를 모티브로 한다. 1904년 첫 유니폼은 상의가 흰색, 하의가 파란색, 스타킹이 빨간색이었다. 1909년부터 1914년까지는 상의가 파란색과 흰색 줄무니였고, 하의가 하얀색 그리고 스타킹이 빨간색이었다. 이러한 전통을 이어져 배색은 조금 바뀌었지만 삼색의 조화는 이어나갔다.


    프랑스 대표팀 의 스폰서가 2012년 아디다스에서 나이키로 바뀌면서 유니폼에 큰 변화가 있었지만 전통적인 삼색의 디자인은 버리지 않았다.





[대표 선수]


-레몽 코파(Raymon Kopa, 1931년생)

  • 폴란드 이민 가정에서 태어났다. 본명은 레몽 코파셰프스키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. 17세에 앙제 SCO와 계약하며 프로로 데뷔했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
  • 1955/56 시즌에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3:4로 패 했으나, 다음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라리가 우승 2회, 유러피언컵 우승 2회를 일궜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  • '1958 스웨덴 월드컵'에서는 프랑스를 당시 역대 최고 성적인 3위에 올려놨다. 같은 해 프랑스 선수로는 최초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  • 코파는 네 번 연속 발롱도르 3위 안에 들었는데, 이기록을 가진 선수는 코파와 레오넬 메시뿐이다. 



-미셀 플라티니(Michel Francois Platini, 1955년생)

  •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.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다. 레몽 코파의 공 배급 능력과 쥐스트 퐁텐의 득점력을 모두 갖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  • 플리티니는 AS 낭시, AS생테티엔 그리고 유벤투스에서 뛰며 총 356골을 터뜨렸다. 프랑스 리그앙, 프랑스컵, 세리에A, UEFA챔피언리그, UEFA위너스컵, 코파 이탈리아 등 여러리그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  • 플라티니는 20세기 프랑스 최고 선수로 선정됬다. 발롱도르 역사상 최초의 3회 연속 수상자로 남아있으며 FIFA가 선정한 월드컵 올타임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.



-지네딘 지단(Zinedine Yazid Zidane, 1972년생)

  • 마르세유에서 알제리 이민자 가정의 아들로 태어났다. 공격형 미드필더로 AS 칸에서 축구를 시작해 지롱댕 보르도, 유벤투스, 레알 마드리드를 거쳤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  • '1998 프랑스 월드컵' '유로 2000' 우승을 이끌었고, 은퇴를 번복하고 치른 '2006 독일 월드컵'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. 기술과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에서는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
  • 1998년에 발롱도르를 수상했고,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세 번 차지했다. 지네딘 지단은 프랑스 축구를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으며 프랑스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1위에 거의 매년 뽑힌다.
프랑스 대표팀



[대표팀 역대 베스트 11]







베스트 11 은 유투브 영상으로 ~ 즐감하세요!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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